[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태연이 은밀한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바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태연은 토끼 머리띠와 이빨 모양이 그려진 검은 마스크를 쓰고 작은 얼굴의 반을 가린 모습. 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과시, 미모까지 숨기지는 못했다.
네티즌들은 놀이동산 외출에 나섰다고 추측하며 그녀의 몰래 외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첫 정규 앨범 'My Voice'로 각종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타이틀 곡 'Fine' 역시 공개 후 8대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데 이어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 2주 연속 1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도 각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 믿고 듣는 태연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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