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수진의 시크릿 힐링의 공간을 담은 17 S/S 시즌 광고 컷을 공개했다.
여유롭고 나른한 오후의 햇살이 드는 창가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17 S/S 광고는 도시적인 외모와 우아한 아름다움은 물론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박수진이 함께하였다. 특히 tvN '옥수동 수제자' 종영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더욱 주목 받은 이번 촬영은 17SS 광고 캠페인 테마인 'THE COZY MOMENTS(더 코지 모먼츠)'에 맞춰 박수진만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공개된 광고컷 속 박수진은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식물이 어우러진 봄의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함과 시크함, 우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닉한 패턴이 가미된 쉬폰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페미닌한 무드의 룩을 완성하였으며, 여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파스텔 컬러의 봄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인 테일러백을 매치하여 박수진 본연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편안하고 내추럴하게 드러냈다.
또한 박수진은 세련된 그린 컬러의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멋스러운 에트나 숄더백을 매치하여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밖에도 박수진은 오야니의 17S/S 시즌 키컬러인 페일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데이나 토트백과 플랫형 클러치, 바이커 자켓 등을 활용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이번 시즌 트렌드 룩을 제안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수진은 촬영 내내 사랑스럽고 내추럴한 감성의 표정연기와 우아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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