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끼줍쇼' 규동형제와 광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추성훈과 광희가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15세 때 사진을 공개하며 "33년 동안 계속 웃었더니 순둥이가 됐다"며 현재 모습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이경규도 35년 전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광희는 "자꾸 화만 내시니까 그렇게 된 거 아니냐"라고 깐죽거렸다. 이어 "선배님도 지방 재배치해야 될 거 같다. 그럼 10년 젊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광희는 자신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며 "노력하면 얼굴도 바뀌고 인생도 바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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