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지환을 닮은 이윤미 남동생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미 남동생 가족이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윤미의 남동생은 배우 강지환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미의 남동생은 "누나 집에 2주에 한 번은 오는 것 같다. 다른 가족들은 그렇지 않던데, 우리 가족이 특별한 것 같다"며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영훈은 "처남은 우리 조직의 막내이다. 착하고 성실하고, 친남동생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처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이윤미의 남동생은 "학창시절 누나의 인기는 엄청났다. 매일 집 앞에 선물이 쌓여있었다"고 말하며 과거 이윤미의 인기가 대단했음을 밝혀 이를 듣던 주영훈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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