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日 오키나와 3박4일 포상휴가 "지성 의견 적극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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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월화극 '피고인'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피고인' 측은 3일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간다. 지성이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적극 의견을 내서 성사됐다"고 밝혔다.

'피고인'은 1월 23일 첫 방송된 뒤 지성과 엄기준의 신들린 연기 대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최근에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흔들림 없는 월화극 최강자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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