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오는 3월 10일, 꽃잎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매트 리퀴드 립 제품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moonshot cream paint lightfit)을 선보인다.
총 8컬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실패하지 않는 MLBB를 컨셉으로 아시아 여성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도록 채도를 반 톤 높인 것이 특징이다. 뷰티 업계에서 가장 핫한 컬러인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를 기본으로 코랄, 오렌지, 핑크 컬러를 더해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립제품을 완성했다.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로 이루어진 기존 크림 페인트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또한, 꽃잎처럼 가볍고 벨벳 느낌의 부드러운 매트 텍스쳐를 구현하기 위해 물보다 가벼운 오일, Air-Light 파우더 등 에어핏(air fit) 원료를 사용했다.
생크림처럼 크리미한 텍스쳐가 입술에 바른 후에는 가볍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며, 스머징에 쉬워 립은 물론 치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문샷만의 특별한 '아티스트 핑거팁'을 미니 사이즈로 변형하여 포뮬러가 입술에 균일하게 도포되고 밀착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특징이다. 이 외에 벚꽃추출물, 다마스크 장미꽃 수, 캐모마일꽃 수 등 플라워 콤플렉스로 보습, 진정, 항염 효과까지 더했다.
한편 문샷 크림 페인트 라이트핏은 3월 2일 문샷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 사전판매를 시작하며, 3월 10일 전국 매장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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