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 28일 재단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전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사업실적 부분에선 스포츠안전공제사업은 전년 대비 107.4% 상승한 838만명이 가입했다. 교육도 17개 시도 및 종목단체, 학교 등 전국단위로 1540회 6만69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재단은 공제서비스 확대 및 운영자 안전관리 역량강화, 지도자 참가자 안전교육 다양화, 교육시스템 체계화, 캠페인 홍보 등 폭넓게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