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와이스가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로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0일 0시 발표된 'KNOCK KN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15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천만 건을 달성했다.
지난 활동곡 'TT'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15시간 만에 3천만 뷰를 넘어선 것에 비해, 무려 63시간이나 앞당긴 기록이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 중 싸이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최단 기간 3천만 뷰 돌파이며, K-POP 아이돌 중엔 단연 최고의 기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하우스비트의 음악과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반복 재생을 부른다. 또한 'TT' 뮤직비디오와의 연결고리까지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에 이어 'KNOCK KNOCK' 역시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 20일 발표한 'KNOCK KNOCK'은 8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면에서도 연일 신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