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예손병원이 척추센터에 비수술 치료 및 최소침습수술 권위자인 채유식 원장을 영입해 2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유식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우리들병원 척추센터 과장, 안양나은병원 대표원장, 광명새움병원, 바로선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했다.
실력있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영입한 예손병원은 척추센터 4명의 척추 전문의들과 함께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진행되는 전문의들의 컨퍼런스를 통해 예손병원만의 차별화된 협진 시스템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채유식 원장은 "척추 치료는 통증의 정도나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환자의 질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해야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분야" 라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모든 환자들이 비수술 치료부터 최소침습수술 치료까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