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광규, 옥택연과 다정셀카 “내가 동안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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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김광규가 셀프칭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김광규-택연 팀은 베트남 하노이로 '누들 투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첫 번째 쌀국수를 먹고, 다음 식사를 위해 기찻길 마을로 이동했다.

옥택연과 김광규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찻길 위해서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광규는 "저렇게 보니까 제가 동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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