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류산업-스포츠·레저산업 최고위과정'이 제 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3월 9일 개강하는 이번 커리큘럼은 침체된 내수시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시장의 진입 및 한국산업의 잠재성장을 이루려는 사명감과 국가경제를 부흥시키려는 자부심으로 개설됐다.
모든 분야의 한류산업 및 스포츠·레저 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료식이 열리는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강의가 열린다.
강좌는 융복합, 창의적 사고, 정보통신기술(ICT)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다양한 시각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지도하기 위해 개설됐다.
고려대 '한류산업, 스포츠·레저산업 최고위과정'의 지원은 스타트업·1인 사업체부터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까지의 대표와 임원진으로 대한민국사업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류산업, 스포츠·레저 산업, K-뷰티, K-의류, K-요식업, K-건강, K-의료, K-관광 등 한국산업의 자부심으로 효과적인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업체로 성장할 사업체, 레저산업체, 취미오락산업, 스포츠 관련산업, 한국유일하고 독특한 사업체의 대표 및 임원이다. 사회저명가로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의사, 노무사, 중견탤런트 및 방송인 등에 준하는 직위해당자 등이 지원가능하다.
특히 협력사 확보가 필요한 기업체를 위한 1:1 비즈니스 밀착형 강의와 강사진·전문가· 원우기업체가 함께 하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사업체간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중시하고 있다.
이미 배출된 제1기 41명의 동문과 이번 지원하는 2기와의 정기적인 만남도 가져, 각계각층의 인적네트워크에 의한 협업과 융합으로 국내매출신장은 물론, 더 많은 해외국가 진출을 목적으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고려대 '한류산업, 스포츠·레저산업 최고위과정'에는 WREA세계협회 이영기 회장을 비롯, 세일즈맨의 신화 두진문 한국화장품 사장,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도균 경희대 교수, 김진희 더피알 대표 등 한류산업, 한국산업, 스포츠·레저산업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고려대 '한류산업, 스포츠·레저산업 최고위과정'의 홍보대사는 세일즈맨의 신화 두진문 한국화장품사장, SBS 아나운서 부장으로서 22년째 장수프로그램 '언제나 마음은 청춘'을 진행하는 본 과정 1기 출신 유영미 아나운서, 몬주익의 영웅으로 올림픽의 꽃인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박사다.
참가 원우는 고려대 서울캠퍼스 라이시움관에서 총 16주 과정을 이수한 후 고려대 총장명의 수료증과 함께 전공명이 들어간 고려대 최고위과정 동문 현판을 받게 된다.
교육기간은 매우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이며 3월 9일 시작하여 6월 22일 수료식을 거행한다. 1주일단위로 심사하여 합격통보하며 조기마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