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8일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주)뉴딘콘텐츠와 3월 6일 시작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주)뉴딘콘텐츠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17 WBC 공식 스폰서로서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 내 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펼칠 계획이다.
(주)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이사는 "2017 WBC 서울라운드의 성공적인 진행과 스크린야구 업계 내 리더 이미지 강화를 위해 본 후원을 추진하게 됐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야구팬들이 WBC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