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양정원과 아나운서 양한나가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양정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양자매 휴가, 마닐라 가족여행,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정원과 양한나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수영복 색깔은 다르지만, 미모까지 닮은 자매의 우월함이 돋보인다.
양정원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조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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