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의 유방암 발생 비율이 증가하면서, 20대 여성에게도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여성 암환자 10만475명 가운데, 갑상선암(23.6%) 다음으로 유방암 (17.6%)이 높은 발병률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출산 경험과 수유 요인 및 음주, 방사선 노출 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에스트로겐의 노출된 시간이 긴 경우, 그리고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고, 월경 기간이 길었던 여성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유방암은 초기에 두드러지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자가진단을 통해 이상 증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두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피부색의 변화, 지속적인 가슴압통, 유두 함몰 등의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해당 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게 될 경우 생존율이 높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에는 재발율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몸을 재발이 일어나기 힘든 신체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체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 절실하다.
생명나눔한의원 안소미 대표원장은 "산삼새명단을 통해 유방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유방암 주변에 암의 전이를 막도록 면역방어막의 역할을 하는 약침을 시술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며 "후유증과 백혈구 등 면역세포 증가에도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여성의 몸에 자생력과 회복력을 높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산삼새명단은 생명나눔한의원의 독자적인 생명나눔치료법의 일환으로 천연 약재들을 연구하여 개발한 환약이다. 이는 유방암뿐 아니라 항암제가 반응하지 않는 타 말기암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