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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 포토] 최용수 감독, '오키나와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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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KIA 선수단이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전지훈련을 위해 같은 날 오키나와를 찾은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최용수 감독이 KIA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많은 야구인들과 친한 선후배 사이인 최용수 감독이 후배 이대진 코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팀과 함께 전지훈련을 위해 오키나와를 찾은 최용수 감독도 지인들과 뜻하지 않은 반가운 만남을 갖고 기뻐했다. 오키나와=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