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불타는청춘' 이연수와 김완선이 미남 배우 류태준의 등장에 심쿵함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SBS '불타는청춘'에는 배우 류태준이 첫 등장했다. 모델 출신인 류태준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조각 미남 류태준의 등장에 이연수와 김완선, 강수지 등 '불청' 여성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류태준이 오기 전까지 활달하던 이연수와 김완선은 동시에 다소곳해졌다. 김국진은 "너희들 왜 그러냐"며 웃었다.
류태준은 '모델 출신이냐'는 질문에 "92년에 모델로 활동했었다"며 25년전 과거를 댔다. 이어 이연수는 류태준이 "71년생"이라며 나이를 밝히자 "동생이시네요"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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