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즈원의 이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 어머니는 지난주 미국에서 암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어머니가 위독하셨는데, 자녀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더라. 하마터면 이민이 어머니의 임종도 지키지 못 할 뻔 했다. 이 같은 상황을 지켜 본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라고 했다.
한편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