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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중훈 "32년지기 전유성 선배, 패널 직접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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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중훈이 전유성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중훈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Happy FM(FM 106.1MHz)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간담회에서 "전유성 선배님께 라디오 출연을 직접 전화해 부탁드렸다"라고 밝혔다.

전유성은 '라디오 스타'에서 매주 금요일 고정 코너 패널로 출연, 4050 청취자들과 함께 80년대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박중훈은 "전유성 선배님과 알고 지낸지 32년된 사이다. 저를 데뷔 시켜준 감독님과 친하셨다. 근데 저를 처음에 보고 별로라고 하셨다. 몇 년 뒤에 만나셔서 왜 그러셨냐 상처가 됐다하니 '난 지금도 네가 왜 떴는지 몰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는 친숙한 팝음악과 다양한 코너 구성. 청취자와의 소통을 기본으로 퇴근길의 즐거움과 소소한 위로를 건넬 예정. 박중훈은 1990년 KBS쿨FM(89.1㎒) '박중훈의 인기가요' 이후 27년 만에 DJ석에 앉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중훈인 이날 오후 6시5분 '라디오 스타' 첫 방송에 나선다. 11일에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영화배우 김수로가 출연해 박중훈의 DJ 입성을 축하한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