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빅뱅이 데뷔초 선보였던 개별인사를 재현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으로 돌아 온 월드 스타 빅뱅이 출연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데뷔 초 각자 개성 있는 수식어가 특징인 개별 인사를 재현했다.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 재밌게 재현했고, 10년 전, 풋풋했던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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