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셀렉트㈜는 고객 데이터(DATA)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로 2015년 설립됐다. 이지셀렉트의 고객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셀'은 엑셀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컴퓨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대부분의 금융권 영업부분 종사자(FC, FP, FSR, 보험설계사)의 첫 시작은 전속설계사(Tied Agency)로 시작한다. 대부분 회사마다 적극적인 채용정책을 가자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 후 육성 과정을 거쳐 인력을 배출한다. 이지셀렉트의 최재경 대표 또한 2003년1월 ING생명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최 대표는 "1개월의 집중교육은 금융과 영업지식을 배우기에는 부족한 시간 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매우 많은 양의 금융상품을 파악해야 하고 영업습관을 바꿔가는 과정은 긴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다. 그래서인지 컨설팅의 기본인 기록지 작성의 중요성과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금융권 영업은 품질이 좋은 금융상품을 구비한다고 실적이 좋아 지거나, 판매의 양이 늘어나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에게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와 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상담이 주된 업무의 형태인 FC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업무의 기록이다. 상담의 내용, 상황, 파악된 중요요소, 추후 해결방안에 대한 견해 등이 발생되는데 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과정에 대한 중요성은 간과되기 쉽다.
상담 시 발생되는 데이터(DATA)는 크게 '고객정보'(나이, 생일 등등), '상담내용'(나누었던 중요한 이야기, 관심사 등등)이 있으며 계약체결이 이루어진 고객은 '계약내용'이 중요 정보이다.
이미 많은 FC들이 데이터(DATA)관리를 하고 있다. 물론 수기와 같은 비용과 시간이 매우 많이 발생되는 방법 외에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게 현실이다. 이에 이지셀렉트가 많은 금융업업종사자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 고객(DATA) 관리 프로그램을 '아이셀'을 개발했다.
금융종사자들에게 고객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소프트웨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아이셀'은 설명이나 자료로 파악하지 않아도 테스트 버전 체험 사용을 통해 즉시 효용성을 알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