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소라의 '꽁냥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소라는 4년만난 '연하남친'과 '꽁냥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데이트 전 콧속 세척부터 열혈 스타일링까지 영화 '007'을 방불케 하는 완벽 변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퍼모델 이소라의 '꽁냥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미국에 있는 '연하남친'과 영상통화를 할 예정. 두 사람은 목소리만으로 애틋함과 달달함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소라의 '007'급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머리의 이소라는 급하게 변신에 나섰고, 보이지 않는 콧속까지 세척하고 있는 그의 진기명기한 고퀄리티 완벽함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스틸 속 이소라는 휴대용 조명까지 동원해 '조명빨'을 한껏 받아가며 영상통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는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어요"라며 "네츄럴해 보이는 것도 사실은 다 제가 가릴 건 가리고.."라고 계속해서 치밀한 행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물개박수를 유발할 예정이다.
과연 슈퍼모델 이소라의 '007'급 완벽 변신은 어땠을지, '연하남친'과의 꽁냥데이트 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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