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마케팅 파트너 1000여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
1일 카카오에 따르면 비지니스 컨퍼런스는 모바일/PC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고객연결성과 마케팅 시너지를 소개하고 더욱 최적화된 파트너 플랫폼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생활의 모든 순간, 마케팅이 되다'를 테마로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고객의 실생활 안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차별화된 연결과 가치와 함께 주요 사업 전략 및 마케팅 인사이트가 파트너에게 공유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다음 포털 등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많의 연결과 기회에 대해 파트너들과 공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세션을 기획했다"며 "파트너사 특성에 맞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