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선영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신생아 같지 않은 너의 표정, 가끔씩 깜짝 깜짝 놀램. 시아버지가 누워 계신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숙한(?) 얼굴의 생후 131일 된 아들 서바로 군의 얼굴이 담겨있다. 니트 가디건에 데님 셔츠를 입은 모습이 깜찍하다.
한편 지난 6월 득남한 안선영은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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