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윤여정, 월드스타 김윤진, 빛나는 신예 이솜, 대한민국 톱 여배우 3인이 모였다.
조선일보 타블로이드 매거진 <스타일 조선>은 윤여정, 김윤진, 이솜의 화보를 함께 선보이며, 60대의 우아함, 40대의 세련미, 20대의 트렌디한 감각을 모두 담아,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에이지리스 시크(Ageless Chic) 컨셉트를 선보였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활발하고 강렬한 활동을 보여주는 배우 윤여정은 밍크 베스트에 배색 니트와 버튼 장식의 와이드 팬츠 룩으로 평소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화보에 그대로 녹여내며 젠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시간 위의 집>을 통해 국내 영화계의 컴백을 알린 월드스타 김윤진은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롱코트와 그레이 컬러 베스트를 각각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따뜻한 톤앤톤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도회적인 세련미를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정재, 여진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영화 <대립군>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톱 모델에서 핫한 배우로 확실한 자리매김 중인 이솜은 화보 속에서 톱모델 출신의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아이보리 코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룩으로 2016년 가을겨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에포트리스 시크(Effortless Chic)'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여유와 품위가 느껴지는 여배우들의 현대적이고 도회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 3인 3색 화보는 스타일조선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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