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지난주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박소현의 전라도 여행기가 방송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에 맞서 이번 주에는 MC 산이와 광희의 경상도 여행기가 소개된다.
경상도 여행기가 소개되는 이번 주, 광희가 중국집에서 만난 배틀트립 판정단을 알아봐 각종 SNS에 깐풍기를 쏜 미담이 전해지며,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게시자는 "광희씨에게 눈인사만하고 식사하는데 광희가 깐풍기를 시켜줬다. 판정단까지 기억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도 광희를 응원한다"며 이후 고마움을 전했다.
녹화에 함께 한 100명의 여행 판정단 중 한 사람을 알아본 그의 눈썰미에 네티즌들은 놀라워함은 물론, 따듯한 '팬사랑'에 감동 받았다는 후문이다.
광희가 직접 출격한 경상도 여행기에서는 육(肉)도락 여행은 물론 세계에서 6번째로 긴 집라인, 배틀트립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사격까지 이색 여행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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