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김하늘 파우치 속 잇템은?
김하늘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공항가는 길'에서 경력 12년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로 열연중이다. 단정한 6:4 가르마의 단발머리와, 업 스타일의 헤어를 번갈아 선보인 김하늘은 비행 시 레드 립 메이크업 까지 놓치지 않고 연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영된 '공항 가는 길' 9회에서는 김하늘이 승무원을 그만두고 마지막으로 승무원 복을 챙기는 장면에서 그녀의 파우치를 엿볼 수 있었는데, 청순 레드 립을 완성시킨 그 제품을 알아보자.
김하늘 파우치 속 립 제품의 정체는 바로 나스 벨벳 립글라이드. 세미 매트 스타일의 부드럽고 섬세한 피니쉬를 선사하는 클래식 리퀴드 립스틱으로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리퀴드 타입의 립스틱이다. 나스만의 오일 인퓨젼 콤플렉스 포뮬러를 함유한 벨벳 립 글라이드는 한 번의 글라이딩 만으로도 손쉽게 바를 수 있는 리퀴드 타입 제품의 장점과, 립스틱의 장점인 뛰어난 발색과 편안함을 모두 겸비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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