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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드디어 크랭크업"…조진웅, 상큼한 깜찍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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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진웅이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2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 여름 조진웅 배우가 열심히 촬영해 온 영화 보안관이 드디어 크랭크업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배우분들과 매니저, 스탭 분들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조진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마성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조진웅의 시선을 끄는 비주얼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컬수사극으로, 2017년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