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배우 서우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서우가 시간여행을 떠나 54세 여성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는 어머니에 대해 "절 37세에 낳으셨다. 예쁨을 받고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최고의 안티는 엄마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우는 "엄마가 독설가다. 네티즌 댓글 100개보다 더 충격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라며 "평생 엄마가 우는 걸 다섯 번도 본 적이 없다. 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