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송중기가 영화 촬영 도중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춘천시청에 나타난 송중기" 등의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중기는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가 하면, 밝은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다. 송중기 특유의 눈부신 꿀피부가 돋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18일 춘천시청 근방에서 촬영된 것. 송중기는 이날 '군함도'에 함께 출연하는 선배 배우 소지섭-황정민과 함께 춘천시청을 찾아 춘천시의 촬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송중기는 현재 춘천에서 영화 '군함도'를 촬영중이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징용된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 이야기로, 올 연말 촬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송중기는 독립군 박무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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