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톡쏘는사이' 박수홍과 남희석, 김수용의 2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MBC '톡쏘는사이'에서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3팀으로 나뉜 연예인들이 각기 누리꾼들과 소통하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충청도 팀은 남희석과 박수홍, 김수용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991년 대학개그제 동기 사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내가 3사람 중 막내다. 다들 (박)수홍이형이 제일 어린 줄 안다. 막내의 뽀샤시함을 보여주겠다"며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등 의욕을 드러냈다. 1971년생인 남희석은 66년생 김수용과 70년생 박수홍보다 어리다.
경상도 팀은 허경환-강남-경리, 전라도 팀은 박명수-홍진영-정진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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