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시즌 14호 홈런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선제 우전 솔로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텍사스 선발 투수 데릭 홀랜드의 93마일 싱커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살짝 넘겼다.
시애틀이 1-0으로 리드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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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시즌 14호 홈런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선제 우전 솔로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텍사스 선발 투수 데릭 홀랜드의 93마일 싱커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살짝 넘겼다.
시애틀이 1-0으로 리드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