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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한효주, 총상 치료법까지 남겨…이종석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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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W' 이종석이 한효주의 치료법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25일 'W' 11화에서 오연주(한효주)는 웹툰을 조작해 강철(이종석)을 구했다. 이어 강철은 한효주가 남긴 상세한 치료법대로 자신을 치료, 살아남았다.

오연주는 한 달여 만에 웹툰 세계로 돌아왔다. 오연주는 서도윤(이태환)을 찾아 강철의 행방을 찾았고, 덕분에 강철과 만났다.

강철은 오연주에게 "그렇게 자세한 치료법까지 남겼는데 내가 죽었겠냐"고 반문했다. 강철은 오연주가 알려준 치료법대로 상처를 소독하고, 총알까지 제거한 끝에 살아남은 것.

이후 강철은 모텔을 빠져나와 현재까지 도망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앞서 서도윤은 오연주에게 "강철 그 친구에게 자수를 권해달라. 더이상 버틸 방법이 없다. 빨리 자수해야 감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