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여전한 톱모델의 품격을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불혹을 맞이한 나이에도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미가 넘친다. 애엄마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와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야노 시호는 UFC 파이터인 추성훈(41)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 남편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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