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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오늘(25일) '엠카'서 데뷔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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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이 오늘(25일) 화려하게 데뷔한다.

상큼발랄함으로 가요계를 물들일 슈퍼 신인 NCT DREAM은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곡 'Chewing Gum'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26일 KBS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에도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지난 24일 밤 9시에 선공개된 'Chewing Gum' 뮤직비디오는 전학생(지성 분)이 새로운 반 친구들과 친해지는 과정을 '츄잉검'이라는 소재를 통해 유머러스하고 환상적인 느낌으로 풀어냈으며, NCT DREAM 멤버들의 풋풋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NCT DREAM의 색다른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데뷔 무대도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NCT DREAM은 오늘 밤 9시 30분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NCT 채널을 통해서도 데뷔 기념 첫 생방송을 진행, 멤버 소개, 데뷔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어서, NCT DREAM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방송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이 오늘 데뷔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 'Chewing Gum' 음원은 오는 2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