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 가구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에서 2004년부터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친건강,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건강성·환경성·안전성·충족성·사회성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제도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리바트는 충족성·안정성·건강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05년부터 12년 연속 가구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친환경 자재와 함께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부자재를 함께 사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품질과 직결되는 친환경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R&D 활동을 통해 구가 산업 경재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