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정우성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정우성은 아웃도어 레드페이스의 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과 터프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최고 배우이자 모델다운 내공을 드러냈다.
현장 관계자는 "정우성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추며 화보촬영을 진행했지만 그가 선사하는 묵직한 분위기는 압도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레드페이스의 2016년 F/W 시즌 화보는 9월 중 레드페이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우성은 최근 영화 '더킹'의 촬영을 마치고 또 다른 영화 '아수라'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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