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3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심해인 선수가 상대선수의 슛을 막고 있다. /2016.8.1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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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3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심해인 선수가 상대선수의 슛을 막고 있다. /2016.8.1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