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정상회담' 스위스 알렉스는 보신탕을 먹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보신탕 때문에 평창 보이콧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어학당을 다닐 당시 보신탕을 먹어봤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보신탕을 먹는데 가게에 있던 아저씨들이 '외국인이 보신탕을 먹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소, 개 등 먹는게 나쁘지는 않지만 어떻게 도축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