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56kg급 북한 엄윤철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후 손을 흔들고 있다./2016.8.7/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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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56kg급 북한 엄윤철이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후 손을 흔들고 있다./2016.8.7/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