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와 SBS의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재은-장예원 아나운서가 리우에서 만났다.
4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은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올림픽 현장 출입카드를 목에 맨 채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재은-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머물고 있다.
한편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6일 브라질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열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