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 처 앨리스 킴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현지 외신들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 처 앨리스 킴이 외도한 사실을 알게된 후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앨리스 킴이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수차례 포착했고, 설상가상 니콜라스 케이지가 집을 비울 때마다 카페 매니저 칼 포질리에티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1월 한국계 앨리스 킴과 이혼, 12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 앨리스 킴을 처음 만나 열애 두 달만에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엔 열살 난 아들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