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이 현대홈쇼핑 누적판매 170억원 돌파를 기념해 스폐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리안에 따르면 이벤트는 10일 낮 1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 단독!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 특집'으로 진행, 프리미엄 유모차 '스핀로얄'을 최대 23% 할인된 61만5000원에 판매한다. 신생아용 카시트를 유모차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리안 스핀로얄 트레블 세트'는 27% 할인된 72만8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리안 스핀로얄 유모차 단품 구매 시 풋머프, 양면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모기장, 유모차 정리함, 휴대용 선풍기까지 6종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세트 구매 시에는 카시트 이너시트, 인펀트 카시트 방풍커버까지 총 9종의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안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누적 판매액 170억 돌파기념으로 프리미엄 유모차 특별 초청 방송을 계획하게 됐다"며 "스핀로얄 유모차는 리안의 유모차 역량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기능, 디자인,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엄마와 아이에게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