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선희 사진 작가가 김혜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조선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김혜수 어릴적에 바비인형같은 인형은 내게 없었다. 간혹 종이인형을 사곤 했었다.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나도 그런 예쁜 인형을 갖고 싶었다. 여자아이를 돕는 도네이션이어서 처음부터 컨셉을 어린아이스런 것으로 잡으려고 했다~ 그래서 혜수언니를 인형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김혜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김혜수는 블랙 원피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 이어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새하얀 피부에 새빨간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김혜수는 그녀만이 소화 할 수 있는 표정과 분위기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선희 사진작가는 100명의 셀럽과 함께 아프리카 여자 아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 사진 촬영을 했다. 이번 사진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와, 패션 매거진 8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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