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또 회식이영"
'또 오해영' 팀의 최강 팀워크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14일 '또 오해영' 팀 관계자 인스타그램에는 푸켓 포상 휴가 이후에도 또 한번 친목의 시간을 가진 오해영팀의 단체샷이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tvN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 팀이 서울 상암동의 한 가게에서 회식을 열었다. 이날 회식에는 '또 오해영'의 에릭, 서현진, 예지원, 허정민 등을 비롯해 제작진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열애설을 부인한 에릭 서현진도 함께 자리하며 여전히 편하고 스스럼 없는 사이임을 드러냈다.
앞서 에릭과 서현진의 소속사는 "2개월째 연인"이라는 보도에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배우들의 호연과 튼튼한 대본, 디테일한 연출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대부분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즐겨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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