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가 '10년차 걸그룹'다운 기상법을 선보였다.
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홍석천과 소녀시대 유리, 윤박, 김영광, 아스트로 차은우, 허경환이 정글 둘째날 아침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둘째날 아침, 병만족은 익숙지 않은 정글 속 수면에 온몸을 쓰다듬으며 일어났다.
하지만 유리의 아침은 남달랐다. 유리는 기상과 동시에 요가 자세를 취하며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했다. 유리의 스트레칭에 감명받은 병만족은 일제히 함께 체조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국민체조'라는 말에 다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