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가 오는 12일부터 브리티시 아트와 디자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국 일러스트 작가 루크 에드워드 홀(Luke Edward Hall)이 호스트를 맡았다.
12일로 예정된 이벤트에는 루크의 아트 워크를 비롯해 영국식 타운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패턴의 설치물, 그리고 지난 2월에 공개된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13일부터 31일까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방문하면 루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패치워크 백도 전시될 예정이다.
버버리는 이번 행사에 기프트 스테이션을 설치해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기프트 포장 및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통해 유니크한 인 스토어(in-store) 경험을 선사하고 개인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