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를 알릴 랩코스가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6일 패션브랜드 랩(LAP)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했다.
랩코스는 이번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디즈니 콜라보레이션과 스마일리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해 출시된 스마일리 콜라보레이션은 쉐어 유어 스마일(SHARE YOUR SMILE)이란 주제로 행복한 미소를 전하는 사랑스러운 스마일리 캐릭터가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 기능이 하나로 되어 매끄럽고 고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밀착 프리데이션과 쿠션봉 이 달려있어 간편하게 생기 있는 볼을 만들어주는 톡톡 크림 블러셔 등 2016년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베이스 제품부터 색조까지 폭 넓게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랩코스는 첫 오프라인 면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지난 6일 부터 10$ 이상 구매 시 귀여운 미니마우스가 새겨진 디즈니 에디션 핸드크림을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랩코스 관계자는 "이번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며 K-뷰티로서의 랩코스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