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재욱이 부인-딸과 산책에 나섰다.
안재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현이와 첫 산책 #10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과 아내 최현주 부부가 딸 수현양과 함께 공원 산책에 나선 모습.
이어 수현양은 유모차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으며 안재욱과 최현주씨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주시켰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해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지난 2월 16일 첫 딸 수현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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