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몬스터'와 '대박'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2위에 해당한다.
이 뒤를 이어 SBS '대박'은 8.5%의 시청률을 기록, 아쉽게 2위 자리를 '몬스터'에게 내줬다.
한편 월화극 1위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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