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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머리 사구 맞았던 박병호, KC전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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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벤치 대기한다.

박병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병호는 하루 전 캔자스시티전에서 1회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의 커브에 머리 사구를 맞은 바 있다. 마지막 타석에서 6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경기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